탐방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큰 벼슬을 하면서도 비가 새는 두 칸의 초가집에 사는 등 대표적인 청백리였던 이원익의 오리서원에서 강의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묘역을 답사하고 충현박물관을 견학하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탐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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