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미국 농무성 조나단 코든 차관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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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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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9일 오후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미국 농무성(USDA) 조나단 코든 차관보가 미국 내 품질 상위 5% 이내 프라임급 소고기를 구워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나단 차관보 방문은 홈플러스가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신선식품을 대거 취급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1년간 강서점과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각 점포에 미국산 소고기 팝업스토어를 2주씩 열고 프라임급 소고기 할인 및 시식행사를 진행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한다. 또한, 미국산 아까우시 와규,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 등 뛰어난 품질의 미국산 신선식품을 지속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김웅 신선식품본부장은 "올해 품질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품질의 신선식품을 고객에게 제공코자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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