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스파크 전용 ‘BF500 G 디지털(digital)’ 내비게이션 출시를 기념해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F500 G 디지털은 순정 고유의 디자인 및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셋탑박스 내비게이션이다.
파인드라이브는 이번에 쉐보레 스파크에 최적화된 BF500 G 디지털 인터페이스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BF500 G 디지털 장착 지원 이벤트는 쉐보레 스파크 차량 운전자 중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를 장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20명을 선발해 BF500 G 디지털 장착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샤크안테나를 특별 할인가인 50만원에 제공하며, 장착 공임비는 전액 무상 지원한다. 장착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BF500 G digial은 수입차 오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BF500 G의 후속 모델이다. 영상 출력을 기존의 아날로그 RGB 방식에서 디지털로 변경하여 적용해 보다 선명한 내비게이션 화질을 구현한다.
또 순정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LCD, 핸들 리모컨, 조그 다이얼, 후방 카메라 등 수입차에 적용된 원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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