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등 대형프로젝트의 건설사례를 다룬 기술전문서적 10쇄 발행”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0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유신의 최인걸(공학박사) 부사장과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영목 교수가 2008년에 발간한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반공학 분야를 대상으로 토목분야 설계 및 감리회사인 (주)유신의 최인걸(공학박사) 부사장과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영목 교수가 2008년에 발간한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더욱이 이 도서는 수정판 10쇄가 발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 표지[1]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등 대형프로젝트의 건설사례를 다룬 이 도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학술단체인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우수기술도서”로 선정되었고, 대학토목학회와 한국지반공학회로 부터 저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와관련 최부사장은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기술본부장으로 참여하였고 공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덕분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요청으로 특강을 다녀오게 되었다. 토목인들은 후손에게 물려줄 백년대계의 시설물을 만든다는 자세로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최인걸부사장[1]


한편 최부사장은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위촉되었고 대한토목학회 홍보위원장을 4년간 역임하였으며 사단법인 글로벌인천 회장으로 9년째 인천지역 현안내용 정책포럼 추진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잔치를 마련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과학기술훈장, 국무총리, 과학기술부총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많은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가인재 DB등재,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퀴즈후주후, 영국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의 및 미국인명연구소(ABI)에 모두 등재되었고, IBC의 세계 100대 엔지니어에도 등재되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