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기준금리 인하 반영 보금자리론 금리 0.2%p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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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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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오는 16일부터 0.20%포인트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2.26%의 금리가 적용된다. 안심주머니 앱을 활용하면 최저 2.38%까지 낮아진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50~2.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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