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은 도시과학대학 도시건축학부 소속 석·박사(15명), 대학생(5명), 경찰(4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범죄환경개선(CPTED)에 관한 학술적 자문 및 공동연구를 통하여 범죄취약요소 개선방안을 모색,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경찰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성폭력 우범지대 등 여성취약지약을 중심으로 집중 활동하여 여성이 안심 할 수 있는 서구 만들기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 서장은‘범죄예방환경개선 위해 경찰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이번 CPTED 연구모임을 계기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서부경찰의 치안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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