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배우 남경읍, '꽃중년'의 귀여운 술주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0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좋은사람' 남경읍 출연 장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남경읍이 '좋은사람'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에서 만구(남경읍 분)는 수혁(장재호 분)과 술파티를 벌이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했다.

평소 수혁에게 차갑게 대하던 만구는 "난 사실 네가 그렇게 밉상만은 아니다. 넌 그래도 싸가지가 봐줄만해"라며 수혁과 러브샷을 했다. 하지만 수혁이 "경주 누나는 성질이 더럽다"고 하자 "왜 남의 딸 성질 나쁘다고 하느냐"며 다시 말싸움을 해 웃음을 줬다.

그동안 작품에서 주로 무게 있는 역을 맡았던 남경읍의 귀여운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응도 높다.

남경읍이 출연하는 드라마 '좋은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