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커톤(Hackathon) 행사인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Naver Campus Hackday)'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 핵데이는 대학생들의 개발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역량 있는 예비 개발자들을 육성하고, 나아가 네이버 하계 인턴십 선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캠퍼스 핵데이는 실무와 연계된 주제 중 본인이 선택한 분야의 도전 과제가 주어지며, 현업 개발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성과물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네이버 하계 인턴십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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