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바코]
행사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복지관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미래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광고박물관, 광고도서관 등을 돌아보고 UCC스튜디오에서 광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체험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코바코 이외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의 직원들 50여명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코바코는 장애우캠프를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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