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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빨로맨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이 MBC ‘운빨로맨스’에서 핑크 빛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9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6회에서는 보늬(황정음 분)가 동생을 위해 호랑이 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고 맹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수호(류준열 분)가 그녀를 데리고 무당 점집과 타로 점집 등을 함께 다녀보지만 아무런 해결책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에도 내내 보늬를 내심 걱정하며 자꾸만 의식하는 수호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본격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한 듯 황정음의 더욱 사랑스러워지고 있는 메이크업 변화 역시 눈에 띄었다.
이날 황정음은 극 초반 수수했던 메이크업 대신 화사한 핑크 립으로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볼륨 있는 입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늬에 생기를 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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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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