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 10회에서는 집을 떠나는 정아(나문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완(고현정)은 코피까지 흘리며 연하(조인성)가 있는 슬로베니아로 떠나고, 다시 만난 연하는 기대했던 것만큼 완을 반겨주지 않는다.
또 이혼하기로 독하게 마음먹은 정아는 석균(신구)을 뒤로 한 채 집을 떠난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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