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미국 Axiall사 인수를 통해 부족했던 Chloro-Alkali 사업과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검찰수사 등 국내 상황과 인수 경쟁이 과열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경쟁에서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허수영 사장은 “이번 인수 계획 철회는 아쉬움이 크나 현재의 엄중한 상황을 감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철회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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