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성현아는 171cm의 큰 키와 50kg의 몸매와 탁월한 미모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성현아는 KBS2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자명고’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성현아는 영화 배우로서도 주목받았다. 그는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애인’, ‘손님은 왕이다’, ‘주홍글씨’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에 성현아는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성현아는 2011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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