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의 남편인 김규식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내 김세아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며 “아내와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식은 그동안 김세아의 상간녀 논란 때문에 가족들이 받은 고통이 무척 크다며 침묵이 더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결심 했다고 말했다.
김규식은 또한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소송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호소하면서 김세아의 사문서위조 고소 건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앞서 Y회계법인 B 부회장의 부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상간녀 위자료 소송, 사문서위조 고소 건 등을 당해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김세아는 고소인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강경 대응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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