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전국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시행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남동발전이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시행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 30명 중 22명이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 채용되는 등 성과를 기록했다.
훈련생들은 1개월 간 발전분야 관련 이론과 실습,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직무교육을 받았고, 이후 3개월 간 남동발전의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능력을 쌓았다. 이 기간 남동발전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비와 인턴급여 전액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고용노동부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은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은 “남동발전이 선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잘 수행해 감사드린다”며 “타 공공기관에도 남동발전 사례를 공유해 고용디딤돌이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프로그램 참여 업체인 오인수 제스엔지니어링 대표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와 청년 구직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한 김응식 씨는 “고용디딤돌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성과를 한국전력 및 발전 공기업들과 공유해 고용디딤돌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남동발전이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시행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 30명 중 22명이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 채용되는 등 성과를 기록했다.
훈련생들은 1개월 간 발전분야 관련 이론과 실습,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직무교육을 받았고, 이후 3개월 간 남동발전의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능력을 쌓았다. 이 기간 남동발전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비와 인턴급여 전액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고용노동부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은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은 “남동발전이 선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잘 수행해 감사드린다”며 “타 공공기관에도 남동발전 사례를 공유해 고용디딤돌이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한 김응식 씨는 “고용디딤돌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성과를 한국전력 및 발전 공기업들과 공유해 고용디딤돌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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