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종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11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섰다.
그런 김민종을 응원하기 위해 강타와 김희철이 그의 히트곡 '착한 사랑'을 열창했다. 강타는 진지한 모습으로 김민종의 노래를 부른 반면, 김희철은 과도한 설정으로 김민종 모창에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운 두 사람의 얼굴에 김민종은 물론 다른 패널들까지 모두 놀라며 즐거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