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박3일간 저축은행 영업담당 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저축은행 영업담당 임원 46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저축은행 영업활성화 및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 영업활성화를 위한 임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도경영과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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