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76㎡ 221가구 △84㎡ 226가구로 전 주택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군포 송정지구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곳으로 군포시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원에 조성되는 총 51만3587㎡규모의 공공 택지지구다. 인구 총 1만여명을 수용하며 주택은 약 4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전체면적의 약 82%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 쾌적성이 매우 높다.
단지 주변으로 둘레숲이 조성 예정이고 인근에는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 예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군포 부곡지구, 당동2지구의 생활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특화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에서 최초로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넓게 조성되는 드레스룸과 침실로 활용 가능한 넓은 알파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주방 팬트리, 광폭거실, 파우더룸 등이 설계돼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센터, 실버센터가 운영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해 낼 전망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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