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7회에서는 기자를 만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박순천)은 현태(서하준)에게 혼자 프랑스에 가겠다고 말 한 수경(양진성)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현태는 박회장(길용우)을 찾아가 수경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박회장은 시간을 갖는 게 어떻냐고 답한다.
또 재영은 박회장이 자신을 해임시켰다는 것을 알고 기자에게 박회장에 관해 제보할 것이 있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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