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먼디파마는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폼H 뷰티'를 출시했다.
메디폼H 뷰티는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만들어 상처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직경 1㎝와 1.2㎝ 두 종류의 작고 얇은 원형 패치 형태로 만들어졌다. 얼굴과 같은 노출 부위 상처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유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장자리를 얇게 해 피부에 잘 달라붙고, 부착 후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 게 특징이다.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게 패치가 부착된 필름에 중간 절개선을 넣었다.
패키지에 패치를 떼어낼 핀셋이 함께 들어있어 손으로 인한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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