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민들이 가장 없어져야 할 교통무질서 행위인 정지선위반, 이륜차 인도주행, 안전벨트 미착용 등에 대한 협조와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된 전단지를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경찰서 정문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일일이 배부하여 함께해요 착한운전 홍보와 더불어 미처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민원실에 들러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이 홍보 방법은 따로 시간을 내서 시민을 찾아가는 홍보 방법과 병행하여 경찰서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시민들 대상으로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홍보 대상이 그 만큼 늘어나 홍보의 극대화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산경찰서장은 “보행자 보호 및 운전자 서로를 위협하는 얌체운전, 난폭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꾸준히 홍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준수 동참이 중요하다며, 더욱더 시민들에게 다각적인 홍보 방법을 발굴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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