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베리 주산지에서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를 주제로 축제를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상주 베리 판매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리 직접수확 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 베리효소 만들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곤충나비 표본, 명주박물관 제품전시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베리 시식과 아이스 주스, 뽕잎 주먹밥, 베리 가공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베리 판매장도 운영한다.
손상돈 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지역의 틈새작목 베리류(120ha, 510톤, 320호)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주베리 축제가 소비자의 관심도 높이고, 농가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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