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엑소가 음원에 이어 음반차트도 휩쓸었다.
지난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이그잭트'를 발표한 엑소는 발표 당일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주간차트 1, 2위를 싹쓸이했다.
이번 앨범에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 '럭키 원'을 비롯해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헤븐' 등 모두 9곡이 수록돼 있다.
엑소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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