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지역별로 수도권 1만4166가구, 지방 1만2441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특히 수도권은 두 달 연속 1만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가 입주해 전세시장 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1만2441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다사읍 ‘엠코타운더솔레뉴’ 1096가구 등 총 2674가구가 입주를 한다. 경북에서는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골드클래스’ 512가구 등 총 2021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전남에서는 나주시 빛가람동 ‘나주혁신도시영무예다음’ 614가구 등 총 13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외 지방 도시별로 △충남(1587가구) △대전(1401가구) △경남(1242가구) △충북(992가구) △부산(830가구) △제주(384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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