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모바일용 API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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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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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기존에 PC에서 제공되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비스 eFriend Expert를 개편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용 API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API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증권사 서버에 접속해 시세수신, 주문송신, 잔고조회 등을 처리하는 통신연결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일반 프로그램(HTS, MTS 등)을 이용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고객 본인에 맞는 증권서비스 화면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API 개편을 통해 기존 PC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모바일 API서비스에서는 국내 주식관련 조회 및 매매가 가능하다.

또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 신청으로 API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설명서와 화면샘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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