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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정KPMG 선수들이 김교태 대표이사(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삼정KPMG는 2승 1무의 예선 성적을 거두고 결승에 1위로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후반 결승골로 우승을 달성했다.
박태인 선수는 삼일PwC와의 예선 첫 경기 선취 득점에 이어 결승전 결승 득점으로 대회 MVP를 차지했고, 주장 시종근 선수(감사본부)는 안정적인 공수 조율로 삼정KPMG의 우승을 견인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전무는 "김교태 대표이사 이하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으로 다져진 강한 팀웍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법인의 '비전 2020'의 선포 첫 해인 올해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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