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17회’장승조,송 원장 살인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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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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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캡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송 원장 살인 혐의로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서하준 분)은 “오늘부로 최재영 사장은 해임됐습니다”라고 말하고 비서들은 최재영 사장실에서 짐을 뺀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기자에게 전화해 “제보할 것이 있어서요. 박태호 회장에 대한 겁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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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여사(서우림 분)는 쓰러지고 박태호(길용우 분)는 경찰서에서 나오면서 기자들이 박태호에게 몰려든다.

이후 “최재영 씨를 송창호 원장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는 음성이 들린다. 구치소에서 박태호는 웃으면서 최재영을 보고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7회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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