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한상 기자 =6월 13일 어류를 비롯해 포유류, 해양 식물 등 총 620여 종, 3만여 생물이 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일본 오사카 카이유칸 수족관을 찾았다.
카이유칸에는 태평양을 상징화한 깊이 9m, 길이 34m의 대형 수조를 중심으로 외벽을 감싸 안은 13개의 작은 수족관이 있다.
이들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한 각 나라의 바다 모습을 재현해, 바닷속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낫돌고래, 개복치, 홍살귀상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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