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SSG닷컴이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직접 만든 브랜드를 독점 공개한다.
SSG닷컴은 오는 19일까지 손흥민 선수의 브랜드 ‘에이치엠손(H.M SON)’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은 손흥민 선수의 이니셜을 그대로 사용하고, 로고는 이니셜 중 H와 M을 합성한 형태다. 여기에 축구공과 5대륙의 오각형을 형상화해 그의 글로벌 무대 활약상을 담았다.
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냅백은 ‘7STOHM’이며, 동일한 메인 로고에 모자의 창과 색상이 서로 다른 총 3가지 디자인의 스냅백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브랜드 오픈을 기념해 19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스냅백을 구매하는 고객 중, 각 디자인별로 7번째 구매 고객에게 손흥민 선수의 싸인 모자를 증정한다. 77번째와 777번째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손흥민 선수 싸인 축구공, 싸인 유니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