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차' 서지혜 "여전사 캐릭터 욕심나, 실제 성격 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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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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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사진=아리랑TV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서지혜는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녹화에서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액션 연기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새침하고 여성스러울 것 같지만 되게 털털하다"며 "멋있는 여전사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잘 안 시켜주더라. 나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지혜의 더 깊은 속내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쇼비즈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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