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LG상사는 종속회사 법한판토스가 육상운송지원서비스업체 하이로지스틱을 흡수합병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범한판토스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 측은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LG상사, LX홀딩스 주력 자회사로 성장성 가시화…목표주가 ↑ #법한판토스 #하이로지스틱 #lg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