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지청장 홍종희)과 공주·청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지연)는 13일 범죄피해자를 사후 지원하는 전담팀인 ‘함께하는 파랑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강력․성폭력 범죄의 피해자를 지속적․실질적으로 보호․지원하기 위해 여성상담 전문가 14명을 상담지원 위원으로 위촉했다.
양 기관은 일시적인 피해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를 통해 피해자가 고통을 이겨내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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