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에서는 점례(조양자)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는 백희(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점례의 지난밤 이야기를 통해 18년 전 자신이 했던 오해를 알게 된 백희는 오랜 시간 간직해온 원망과 미움을 털어내는 것도 잠시 자신을 괴롭혀왔던 악플러 레드삭스의 정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백희는 지난밤 자신을 찾아왔던 점례가 죽었다는 소식을 장미(김현숙)로부터 듣게 된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는 장혁, 박소담, 허준호,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뷰티풀 마인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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