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신소율이 뮤직비디오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신소율은 16일 공개되는 남성 듀오 십센티의 신곡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니가 참 좋아'는 걸그룹 쥬얼리의 히트곡 '니가 참 좋아'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십센치다운 재기발랄함과 어쿠스틱한 감성을 녹여 원곡 못지 않은 명곡이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신소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티저는 14일 오후 8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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