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부동산중개업소 80% 가량이 지난주부터 문을 닫았으며 분양권 거래도 대부분 중단됐다.
이는 성남시는 일부 지역에 위례신도시가 조성되는 수정구청을 통해 위례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도 이 지역 아파트의 분양권 다운계약이 횡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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