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고성 간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방문형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고성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전시, '나도 독립운동가, 임무를 수행하라!' 체험활동, 3D 입체영화 '도토리훈장' 상영 등을 진행한다.
독립기념관은 매년 교육·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고성을 포함해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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