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가 16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 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롯데주류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수도권 주요 백화점 총 17개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갤러리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베린저는 국내에서도 골프대회 최다 공식 와인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하게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의 LGPA 대회인 'KG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3년 연속 공식와인으로 활약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등에 사용됐다.
베린저는 이번에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골프와인으로 다시 한번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베린저가 한국 최고의 골프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에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