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퍼즐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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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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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게임 마스코트인 아이린의 한정판 스페셜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퍼즐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6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퍼즐왕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시나리오 던전 클리어, 아레나 전투 참여, 룬 강화, 몬스터 획득 등 매일 주어지는 4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클리어한 미션 개수만큼 퍼즐 조각을 모으면 각 미션 당 크리스탈, 신비 소환서, 각인된 소환석 등이 주어지며 일정 개수 이상 퍼즐을 맞추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 35개의 퍼즐 조각을 모두 맞추면 ‘서머너즈 워’의 마스코트인 아이린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마법학회 연구원’ 한정판 코스튬이 제공된다. 일정한 개수의 퍼즐 조각을 모을 때마다 마법학회 모자, 부츠, 마법의 깃펜, 마법서, 망토가 증정되며, 모든 아이템을 획득하면 ‘마법학회 연구원’ 코스튬을 입은 아이린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코스튬은 한정판으로, 2주년 기념 퍼즐왕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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