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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좋은 날' 프로그램.[사진=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다음달 2일까지 '예감 좋은 날' 8~1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감 좋은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지역과 인근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과 정서함양,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교 4학년~고교 3학년(11~19세)이다.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dj047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수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8기 클래식감상교육(8월 20일~9월 10일) ▲9기 국악감상교육(9월 24일~10월 15일) ▲10기 뮤지컬감상교육(10월 22일~11월 5일) ▲11기 문화재감상교육(10월 22일~11월 12일)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 교육전시부(☎031-82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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