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총상금 1억7600만원 규모의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1억리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KAIROS'(수익률 173.15%)에게 5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총 7개 리그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앞서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됐다. 참여자는 총 6600여명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7월 29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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