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안경지원 서비스는 올해 1월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안경착용이 필요한 아동의 시력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한 터미널안경박사, 글라스박스안경점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2012년부터 5년째 안경지원 사업을 후원중인 터미널안경박사 김기홍 대표는“드림스타트 돌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돌봄 아동의 신체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후원기관 발굴 활동을 통해 복지욕구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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