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출근길 21도 번개 동반 비..기상청"내일까지 전국 최고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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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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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월 15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5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21.5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경기도와 서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06시 현재, 단위 : mm)은 ▶대연평 21.5 ▶군포 11.0 ▶영종도(인천) 10.0 ▶안양 7.5 ▶대부도(안산) 6.5 등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서해안에서 내리는 비는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높겠다.

예상 강수량(15일 05시부터 16일 24시까지)은 ▶전국(강원도영동, 제주도 제외) : 20~6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80mm 이상) ▶강원도영동, 제주도, 서해5도(15일), 울릉도.독도 : 10~40mm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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