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15회에서는 무명(천정명)을 테스트하는 김길도(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태섭(김병기)은 여경(정유미)을 이용해 자신의 비리가 담겨있는 군사비밀 문서와 궁락재단을 삼키려 한다.
또 무명은 김길도의 궁중꿩메밀국수를 똑같이 재현해 치면식당의 메뉴로 선정하고 궁락원의 매출은 급감한다. 급기야 김길도는 무명을 최순석으로 의심하고 테스트를 해본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