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9회에서는 발악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은(윤지유)은 재영에게 여권과 서류를 주기 위해 재영과 펜션에서 만나기로 한다. 현태(서하준)와 익준(박재민)은 가은이 재영과 만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재영을 찾는다.
또 현태는 재영에게 자수하라고 말하지만 재영은 발악하며 뛰쳐나가고 급히 차에 올라탄다. 공항에 있던 수경(양진성)은 익준의 문자를 확인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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