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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설현 뒤태' 위협하는 9등신 황금 옆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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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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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고 영상 속 헬로비너스 나라[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남다른 몸매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SKT는 10일 나라가 출연한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에서 나라는 몸에 밀착되는 짧은 상의와 꽃무늬 치마를 입고 연기하고 있다. 앞서 AOA의 설현이 SKT 모델로 활동하며 남다른 뒤태를 뽐냈다면 나라는 9등신 비율의 늘씬한 옆태를 드러내고 있다.

SKT 관계자는 "나라는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이다. 여기에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 자연스러운 매력이 이번 광고의 청량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좋은 광고가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라가 속한 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는 최근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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