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인천연성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그림책 읽어주기의 즐거움’강의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 김선영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영작가강연회(연수여고)[1]
또한 11일에는 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책과 친구와 사제 간에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으로 황순원 문학관을 찾았다.
다음달 16일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 도서부원 학생들이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를 통해 책 속의 미술 작품을 실제로 접함으로써 미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이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고취시키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데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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