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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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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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기센터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 취‧창업자와 소상공인 각각 2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과 취‧창업희망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이 소상공인 멘토로 부터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선정된 취·창업자는 현장 연수에 앞서 실무교육을 받게 되는데, 마케팅 홍보방안과 상권·입지선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소상공인 현장연수를 받게되는데, 실습이 가능한 소상공인 사업장과 맞춤형으로 매칭으로 진행된다. 참여 소상공인과 취‧창업희망자에게는 각각 4개월간의 기술지도비와 여비교통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예비 취·창업자는 7월 1일, 소상공인은 7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031-888-09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은 인력난 해소와 사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취·창업희망자에게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을 조기정착 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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