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4시간 365일 '토크 상담' 운영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는 PC 및 모바일앱에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토크 상담'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채팅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게 편리성을 더했고, 전화 상담이 어려운 곳에서 문자를 통한 상담 지원으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해외에서도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 상담이 가능해 여행이나 출장 중 불편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카드 및 금융신청 등 메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먼저 상담을 제안하는 '토크 상담' 팝업창도 운영한다.

특히 삼성카드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문자 상담도 가능해져 한층 이용이 편리해졌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디지털 환경 변화에 걸맞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1등 삼성카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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