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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미글로벌은 오는 17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전세계 49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CM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VIP고객, 임직원 및 가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초청해 한미글로벌 지속성장의 밑거름이자 동반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창립기념식에서는 20주년 사사 영상 상영, 창립부터 함께 해온 20년 장기근속자 16명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15년, 10년 등 장기근속자 포상과 회사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성원 포상 등은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김종훈 회장의 창립기념사와 저명 외부인사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후 가족음악회에서는 롤라플라멩코무용단의 공연부터 지음 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회,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국내 CM 분야를 개척하고 지난 20년간 한눈 팔지 않고 묵묵히 CM 역사를 이끌어온 우리의 도전과 성취를 동반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다양한 악기의 각기 다른 음색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음악을 만들어내듯 앞으로도 CM 발전을 위한 무한도전에 동반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더 노력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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