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민의 발이자 교류의 공간인 인천지하철에서 지역 전문대학생들이 문화, 예술, 봉사 등의 분야에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하철 역사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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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1]
이외에도 공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등의 홍보에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호 사장은 “젊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시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기 넘치는 인천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하철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찾고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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